※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직장생활의 절반 이상은 ‘보고’다. 그러나 신입에게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도 바로 ‘보고’다. 한 번도 배운 적 없는 보고. 어떻게 미리 좀 알 수 없을까?

특히 해도 욕먹고 안 해도 욕 먹는 보고체계. 국내 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 뉴스에서 고민 해결해 보자.

[Solution]
회사 생활에서 보고는 굉장히 중요한 일 중 하나로 꼽힌다. 물론 일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간혹 일을 능력보다 보고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보고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물쭈물 하면 할수록 상사의 angry gage는 점점 올라가고! 어떻게 해야할까?

첫 번 째! 잘 모를 때는 이렇게~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는 상황? 어떻게 말을 해야 할 지,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그 상황을 그대로 말하는 것이 좋다. 단, “선배님(직책) 제가 어떻게 뭐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요... 우선”라는 말과 함께 시작한다면, 선임은 귀 기울여 줄 것이다. 한 번 시도해 보면 어떨가? “선배님(직책) 제가 어떻게 뭐부터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요... 우선”

두 번째! 보고는 무조건 신속하게 해야 한다.
보고를 했다가 실수가 들통 날 까봐 두려움에 떠는 신입들이 있다. 하지만 보고는 충치와 같다. 지금 하지 않는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으면 않을수록.... 사태는 더 커질 수 있다. 걷잡을 수 없이 말이다. 때문에 생각지 못한 상황이나 긴급한 상황이 생길 때는 무조건 상사에게 바로 전달하는 것이 좋다. 이때 주의점! 직속 상사에게 먼저 보고해야 한다. 보고는 징검다리 건너듯 한 단계 한 단계씩~

세 번째! 빙빙 돌려 말하는 습관은 버리자.
시간에 쫓기는 직장생활에서 상사들은 듣고 싶은 말, 꼭 필요한 말만을 듣길 좋아한다. 때문에 지금 꼭 전해야 하는 가장 사실을 먼저 전달하고 그 이유 부가설명을 붙여보자. 그렇다면 상사도 흐믓(므흣 아님~)하게 바라볼 것이다.

우리 시선뉴스 인턴, 칭찬받는 보고를 할 수 있을까?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Season1_직장인편. 7화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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