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30일 수갑을 풀고 도주한 강 씨의 수배전단지를 최종 수정해 배포했다.
수배 전단지에는 강 씨의 인상착의 등이 적혀있고, 최근 3개월 사진과 지난해 8월 찍은 사진, 도주 당시 CCTV에 찍힌 사진 등 3장이 있다.
경찰은 “결정적인 제보를 주시는 분께는 신원보장은 물론 신고보상금으로 300만원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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