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대세 송중기가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광수와의 의리를 지켜 호평을 받고 있다.

송중기는 절친 이광수를 위해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 카메오로 나섰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의리를 지키기 위해 촬영에 동참한 것이다.

▲ 출처/ 이광수 인스타그램

이광수와 송중기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절친으로 유명하다. 앞서 이광수 또한 KBS 2TV '태양의 후예' 1회에 깜짝 등장해 송중기를 지원사격한 바 있다. 또 송중기의 한국 팬미팅에도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들의 친분은 드라마에서 자연스러운 케미로 재미를 줄 전망이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KBS 예능국에서 만드는 시트콤으로,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10년간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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