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병무청이 지난 9일 올해 신규로 선정한 139개 중소기업 연구기관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추천한 199개 업체 중 상위 80%에 해당하는 160개 업체를 심사해 선정했다.
미래부 추천 기업 가운데 70%가 전문연구요원 근무지로 선정된 것으로, 작년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는 중소기업에 더 많은 고급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병무청이 밝혔다.
현재 전문연구요원 업체 수는 정부 출연, 과학 진흥, 대학 부설 연구소 등 총 1천692개 업체, 복무 인원은 6천121명이다.
박창명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우수 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들이 국가 산업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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