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강아지 공장의 폭력적인 실태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15일 오전에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사진출처_'동물농장'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강아지 공장이라고 불리는 번식장의 실체를 파헤쳤다. 대리모가 되고 철장에 갇혀 번식만 하는 개들의 모습이 드러났다. 강아지 공장의 주인들은 돈을 벌기 위해 강아지들을 폭력적인 방법으로 교배시키고 주사기와 종이컵을 이용해 강제 인공 수정을 했다.

이에 현아를 비롯한 MC들의 흐느끼는 음성이 오디오를 통해 흘러나왔다. 신동엽과 장예원 아나운서는 화를 억누르는 표정을 보였고, 현아는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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