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제시카가 자신의 솔로앨범 발매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제시카는 6일 뒤 17일 솔로 앨범 <With Love J> 음원 발매를 앞두고 지난 10일 V앱을 통해 개인방송을 선보였다. 새로운 앨범에는 타이틀곡 ‘플라이(Fly)’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 출처/ 제시카 인스타그램

공개된 V앱 생방송에서 제시카는 “여러분들이 게속 저한테 노래해달라고 해 주셔서 앨범을 시작하게 됐다”며 다시 무대에 서는 계기를 밝혔다. 그녀는 “1년 가까이 솔로 앨범을 준비”했다며 팬들에게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를 안겼다.

또 "여러분이 살면서 힘든 일도 많을 수 있는데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앨범은 제시카 특유의 청아한 음색과 가창력이 주가 된다.

한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도 11일 자정 솔로앨범 타이틀곡 ‘아이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 음원을 공개했다. 같은 그룹이었던 티파니에 이어 제시카의 앨범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소녀시대 멤버 간의 정면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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