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이제훈 김성균, 랩퍼로 변신한 문희경,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김남주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제훈은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제훈은 “6년 동안 솔로다, 그 사이에 썸은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즉석에서 소개팅 자리를 상황극을 만들었고, 이제훈은 남주와 엄현경으로부터 적극적인 대쉬를 받았다. 이제훈은 평소 모습과는 다른 수줍고 귀여운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 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

또한 출연진의 댄스 요청에 이제훈은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20대 초반에 댄스 동아리에 들었다"며 숨은 춤 실력으로 뽐내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이제훈 파워에 힘입어 KBS2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전주대비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인, 5.1%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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