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먹는 게 있으면 나오는 게 있는 법.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 그리고... 출근이 있으면 퇴근이 있는 거지만, 출근은 있지만 퇴근은 없는 것이 현실.

하루 종일 일을 해도 퇴근은 늦어지고, 할 일을 다 해도 직장 상사의 돌부처 같은 모습에 퇴근은 남의 일처럼 느껴진다. "칼퇴근이 뭐죠? 먹는건가요?(아련아련)" 신입에게 정말 칼퇴근은 먹는 걸까? 국내 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 뉴스, 신입이 ‘칼퇴’에 대해 고민할 때 팁에 대해 알아보자.

[Solution]
모든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고민이다. 하물며 신입에게는 더 큰 고민일 수 밖 에 없다. 할 일을 다 하고 퇴근 하는 것이 무슨 문제냐고 물을 수 있지만, 사회적 분위기 상 칼퇴근에 대해 냉랭한 분위기가 유지되는 것이 현실이기에, 어려운 문제로 다가온다. 신입사원, 칼퇴근에 어떤 자세로 대해야 할까?

첫 번째. 눈치 100단이 되어라!
일단 조심스럽게!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 상황에 맞추는 것이 좋다고 추천한다. 사실 퇴근에 대한 분위기는 회사마다 다르고, 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솔루션 하기는 힘들지만...
때문에 눈치 100단이 되는 것이다! 선임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볼 때, 퇴근시간이 됐다고 부랴부랴 퇴근 준비를 하는 직원을 보면 좋은 감정이 가져지지 않는 것이 사실일 것이다. 때문에 무조건 매일매일 야근을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적어도 초반에는 어느 정도 눈치 100단이 되어 분위기를 익혀 보는 것은 어떨까?

눈치 100단이 되었다면, 이제는 두 번째! 적극적으로 물어라.
퇴근시간. 차라리 일이 있다면 관계가 없지만, 일도 없이 퇴근시간이 되었을 때는 더 힘들기 마련이다. 그럴 때는 적극적으로 선임들에게 물어라. 내가 도울 일이 없는지, 혹은 어떤 일을 더 하는 게 좋은지 등을 말이다. 그렇다면 선임들은 자연스럽게 내 업무가 끝났음을 알게 되고, 도움을 주려는 후임을 보면 선임들은 기분이 괜히 좋아지게 마련이다.

칼 퇴근에 대한 입장차이는 서로 다를 수 밖 에 없다. 하지만 후임이 선임이 되는 순간 그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 조금은 위로가 될 수 있을까? 각설하고, 우리 시선뉴스 인턴은 앞으로도 퇴근시간을 어떻게 잘 '먹을 수' 있을지...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Season1_직장인편. 4화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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