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최근 몸에 힘이 없고 매사가 귀찮다면 무기력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무기력감, 회의감, 피로감, 의욕 저하 등의 증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무기력증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다.

가벼운 무기력증의 경우 게으름을 부리는 것으로 그치지만, 병이 심해지면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불안장애나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 같은 마음의 병은 육체적 질환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자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출처/픽사베이

이러한 무기력증을 예방하고 조기 치료하기 위해선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취미 활동을 갖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 해소에 힘써야 한다. 더불어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는 자몽이나 마늘, 브로콜리나 포도, 아스파라거스, 통째로 갈아 넣는 전체식 홍삼 등이 있다.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호소하는 무기력증. 이를 가볍게 여기고 방치할 경우 우울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을 통해 조기 치료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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