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이져입니다.
얼마전 부터 세계 4대모터쇼중 하나인 디트로이트모터쇼가 열렸습니다.
1년마다 한번씩 개최되는 디트로이트모터쇼에는 수많은 브랜드가
수많은 신차들을 공개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뭐 어느모터쇼에서나 신차들이 공개되기 마련인데요 파리모터쇼와 더불어
세계 4대모터쇼중 하나인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는
다른 모터쇼보단 확실히 많은 신차들이 공개되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만큼 저같은 자동차매니아들에게는 모터쇼만큼 기다려지는날이 없는데요
그동안 위장막을 걸치고 돌아다니거나 소문만 무성한 차량들이
모두 모터쇼에서 공개되기 때문에 참으로 기다려질수밖에 없습니다...ㅎㅎ
언제나 그랬듯이 요번 2013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도 수많은 브랜드가 경쟁을 하며
앞다퉈 새로운 신차들을 공개하였는데요

도무지 소개를 안하고는 못배기는 차량들이 몇대 있어서 눈에 띄는차량!
특히 국내에 출시예정인 차량이나 이미 국내에서 출시가 된 차량의 신형모델들을
이 포스팅에서 제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캐딜락 ELR이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캐딜락하면은 기름만 먹어대는 고급스럽지만
별로 돈주고 사고 싶지는 않은 그러한 차들만 만드는
브랜드였습니다...뭐 다른건 다 필요없고 오로지 고급과 전통으로만 승부하던 캐딜락이
점차 친환경과 연비를 중시하는 시대가 오자 점차 판매량도 줄어들고 참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캐딜락은 생각했죠
"더이상은 전통과고급,대형차로는 안되겠구나;;;;"
결국 캐딜락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말았습니다. 최근 ATS라던지
그간 대형차만 만들던 캐딜락이 3시리즈를 타도하겠다며
작은(?)차도 만들고 시대에 맞게 최적화되고 있습니다.
 

 

뭐 ATS만으로는 앞으로 캐딜락의 미래를 책임질수 없다는걸 캐딜락은 깨달았나 봅니다.
작은 중소형차로는 앞으로 닥쳐올 친환경차시대에서 캐딜락을 살릴수 없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결국! 캐딜락은 하이브리드모델을 내놓기로 하였습니다....
그 첫번째작이 바로 위에 보시고 계신 캐딜락 ELR되시겠습니다.
 

 

캐딜락 ELR같은 경우 플러그인하이브리드쿠페인데요
T자 형태의 리튬이온 배터리와 4기통엔진,제너레이터로 구성된 전기추진시스템으로 작동하는데요
뭐 보통 하이브리드카에서 흔히 볼수 있는 기술들입니다.
하지만 이 캐딜락 ELR은 그간 하이브리드카와는 다른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한마디로 EREV라는 기술이 들어가는데요
EREV같은 경우 근거리운행시에는 가정용 전기로 충전한 배터리만 사용하고 장거리를 갈 경우
엔진의 힘으로 전기를 발생시켜 주행거리를 높여주는 신기술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ELR은 배터리에 충전된 에너지로약 56km까지 주행할수 있고요 필요한 경우 충전 없이도 최고 480km까지 갈수 있답니다...!!!!
 

 

이차의 구체적 스펙은
직렬 4기통 2000CC가솔린 엔진이 하이브리드기술과 결합되어 207마력을 내며
최적의 하중배분을 위해 전후륜 중간에16.5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었으며
이 배터리는 120v,240v 가정용 플러그를 통해
충전하실수 있고요 240v 콘센트를 쓰면 4시간 30분만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하이브리드의 신기술을 적용했다고 해도 하이브리드의 고질적인 문제인
오랜시간이 걸리는 충전이 아직 해결이 잘 안된듯 싶은데요....
그래도 장거리주행이라는 문제점을 이렇게 빨리 해결한걸 보면
머지앉아 충전시간문제도 해결이 될듯 싶습니다,
 

 

이차같은 경우 올 하반기에 생산이 되어 내년초부터 미국에서 먼저 판매가 되는데요
오펠암페라와 쉐보레 볼트와 형제차가 될 이 캐딜락 ELR은
 

 

하이브리드카라고 해서 캐딜락의 본질인 고급스러움을 놓치지 않았는데요
딱 보기에도 캐딜락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겨오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인테리어는
보는 사람을 압도시킵니다...ㅎㄷ

 

하이브리드카라고 말을 안하면 그냥 대형차라고 믿을정도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인데요
우드트레인을 보면서 더욱 그런느낌이 강합니다...ㅎㄷㄷ
 

 

가죽시트는 정말 탐나는군요 갈색과 검정색이 잘 어울려져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한 모습을 보면서 캐딜락은 어떠한 차에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다는 것을 새삼 깨달게 됩니다....ㅎㅎ
 

 

차의 상태를 알려주는 센터페시아는 영락없는 하이브리드카인데요
역시 볼트와 형제차라서 그런지 이상하게도 볼트냄새가 곳곳에서 솔솔 풍겨옵니다;;;;;;-_-
 

 

이차가 캐딜락의 미래를 책임질지....인기를 끌지 안 끌지는 뭐르겠습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디트로이트모터쇼 최고의 컨셉카,2014년 이후 최고로 기대되는 차에 선정된걸 보면
분명 이차는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겁니다.
 

 

점점 시대에 뒤쳐지지 않을려고 신세대의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캐딜락!
 

 

앞으로도 계속 이런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차량은 이차의 신형모델 되시겠습니다.....바로 지프 컴패스인데요!
국내에선 인기를 별로 못 끌지만 그래도 공도에서 아주 간간히 보이는 차량입니다...
이차가 요번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페이스리프트를 한채로 세상밖으로 나왔는데요 한번 보시죠!
 

 

일단 첫인상은 신형이라기보단 기존 컴패스의 고성능모델같아 보입니다...
아무리 페이스리프트라지만 별로 달라진점도 없어보이는데요
 

 

차색이 검정색이어서 그런가요....단지 컴패스의 튜닝버전아니면 고성능버전처럼밖에 안보입니다.
뭐 나쁘지만은 않은데 그래도 뭔가가 변했으면 하는 바램이 조금 있습니다....ㅠㅠ



 

일단 그러거나 말거나 지프고유의 매력은 그대로 지니고 있는것이 바로 이 2014 지프 컴패스인데요
그간 아쉬웠던 점을 모두다 이 연식변경을 통해 고쳤답니다.
가벼운 모노코크 바디로 도심형 소형 SUV 시장을 지키고 있는
지프 컴패스의 문제점은 구식 파워트레인이었는데요
기존의 CVT를 버리고 파워텍에서 가져온 새 6단 자동변속기는 긴 6단 기어 비 덕에
오히려 CVT보다 연비가 더 우수하고요
스포츠 트림을 제외한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된다고 합니다...희소식인 거죠^^
그러나 지프는 아직 개선된 연비 수치를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뭐 정확한 수치는 공개가 안됬으나 확연히 연비가 나아졌다니 기대해볼만 합니다!



 

속에는 고질적인 문제였던 변속기를 완전히 뜯어내고 여러가지를 개선하여 완전히 다른차로 탈바꿈한 반면에 외관상으론 새롭게 디자인되었다기보다는 약간 모양을 바꾸고 크롬으로 덕지덕지 칠한 그릴과



 
 

블랙베젤등을 넣어 변화를 시도한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전부입니다....외관도 약간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요 뭐 그리 나쁘진 않은 디자인이니 그냥 참고 넘어가도록 합시다...ㅋㅋ



 

일단 국내에서 지프 컴패스같은 경우 상당히 인기가 없는 차종으로 통하는데요
요번에 대대적인 파워트레인변화로 국내시장에서 어떤 반응이 나올지 내심 기대되는 바입니다^^



 

아...또 지프소식입니다...ㅋㅋ 국내에서 워낙 안좋은 반응이 나오는 지프이기에 이렇게 한대만 더 신차소식을 전해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컴패스와 더불어 같이 연식변경을 한 그랜드채로키인데요. 캔패스와 상당히 닮은 인상덕분에 공도에서 자주 헷갈리는 차량중 하나인데요 연식변경을 통해 제대로 구분을 했습니다.



 

일단 그랜드체로키도 컴패스와 더불어 외관상으로 별로 차이가 보이지 않는게 사실인데요



 

헤드램프 디자인같은 경우 크라이슬러 300C처럼 변하였습니다;;;
별로 지프스럽지 못한 것이 약간은 아쉽네요 뭐 대충 외관상으로도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따져보면 다 소소하게 변하였는데요

7개의 구멍으로 나누어진 새 지프그릴과 스포티한 스타일로 탈바꿈한 프론트범퍼,
헤드램프와 더불어 테일램프도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스포티하고 젊고 엣지있게 변한건 사실인데 별로 국내에선 인기를 끌기 어려워보입니다.....
솔직히 딱봐도 거대하고 크롬으로 덕지덕지 칠해진것이 기름만 많이 먹게 생긴 전형적인 미국차스타일이어서 국내에선 어떤 반응이 나올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실내는 마감도 좋고 디자인도 어디하나 손색없는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지프가 예전하곤 다르게 점차 실내 디테일과 품질이 좋아지고 있는데요
좀만 더 노력하면 독일 SUV못지 않을듯 싶습니다^^
 

 

그랜드채로키같은 경우 지프 컴패스와 더불어 파워트레인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는데요
전 차종의 변속기가 ZF 8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되었고요
V8 헤미 엔진도 드디어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답니다!
한편 미국차와는 상당히 어울리지 않게 디젤엔진의 투입도 주목할만 한데요!
유럽용으로 판매하던 V6 3.0 CRD 디젤 엔진이 드디어 미국에 판매된답니다!
뭐 우리나라에선 전혀 상관없는 일이지만요...ㅋㅋ



 

컴패스와 더불어 소소하지만 큰 변화를 거둔 그랜드채로키!
일단 국내성공여부는 지켜보도록 합시다^^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는 인피니티 Q50이란 차도 공개되었습니다!
"Q50? 처음들어보는데?"
아마 Q50....생소한 이름이실겁니다;;;;저도 생소하니까요...쿨럭 ㅋㅋㅋㅋ
사실 인피니티가 대대적으로 차명을 개명하고 있는데요
뭐 그간 이미지는 떨쳐버리고 새로운 이미지를 얻으려는 시도인지는 몰라도
그간 쌓아왔던 이미지를 이렇게 쉽게 없애버리다니...쿨하네요!
뭐 Q시리즈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기존 인피니티의 G세단은 Q50으로
G쿠페는 Q60으로 M세단은 Q70으로 한다는데요.
이거 Q시리즈로 통일을 하여 소비자가 보다 더욱 쉽게 기억하라고 해놓았나 봅니다;;;;ㅎㅎ
 

 

Q50을 통해서 앞으로의 인피니티디자인을 살짝 엿볼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는데요
뭐 상당히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우와한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만
너무 스포티하게 변한것이 아닌가 싶네요...



 

인피니티 Q50은 3.7리터 알류미늄 합금 DOHC V6엔진에 7단 자동변속기를 얹어
328마력에 최대토크 37.28kg.m를 낸답니다....출력도 전혀 손색이 없어보이는데요
뭐 인피니티는 언제나 그래왔듯이 파워트레인에는
항상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네요...=_=
 

 
 

실내 디테일이나 품질이야 실제로 봐야 제대로 확인할수 있겠지만
일단 사진상으론 괜찮아 보이는데요 은근 YF쏘나타같은 느낌이 납니다;;;;;;
후면도 그러한 느낌이 나는데요...렉서스 GS도 사진으로 보면 쏘나타지만 실제로 보면 아닌듯이

인피니티 Q50도 쏘나타같진 않기를 바랍니다....ㅎㅎ



 

인피니티 G시리즈같은 경우 국내에서 상당히 고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성능에 걸맞지 않은 인기로 보는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데요....
새롭게 출범한 Q시리즈로 이미지재건에 나서 꼭 잘팔리기를 기원합니다!



 

과거 G세단의 영광을 꼭 Q시리즈로 다시 재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디트로이트모터쇼가 열리기도 전에 공개되어서 세상을 깜짝놀라게 만든 차량이 한대 있습니다!
그 차는 바로 2014벤츠 E클래스입니다!
사실 모터쇼전부터 온세계 벤츠마니아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열심히 제작되던 차량이 있는데요
그차가 바로 페이스리프트로 새로운 모습을 창조하고자 나선 E클래스입니다
 

 

사실 이차같은 경우 별로 외관상 달라진게 없습니다.
후면디자인은 테일램프말고는 거의 똑같으며 사이드같은 경우는 달라진점이 아예 없습니다.
페이스리프트라기 보단 그냥 소소한 상품개선 모델이라고 하는것이 맞을지도 뭐르는데요
세상이 왜 충격에 빠졌나...



 

바로 이 프론트디자인때문입니다!
벤츠는 그간 E클래스에 4분할 헤드램프라고 이름이 붙은 4개로 나뉘어진
헤드램프 디자인을 장착하고 나왔습니다.

그건 E클래스의 트레이드마크이자 E클래스의 상징과도 같은 중요한 존재인데요
요번 페이스리프트에선 그 분할헤드램프를 버리고 일체형 헤드램프로 디자인되어 나왔습니다;;;;;
거의 20년가까이 지켜져오던 전통이 깨져버렸으니 얼마나 벤츠팬들의 충격이 컸겠습니까;;;;
하지만 LED라인으로 아직도 4분할 헤드램프의 모습을 지키고 있는건 사실인데요....
뭐 나오자마자 괜찮다와이상하다로 호불호가 확 갈리는 디자인이 되고 말았네요....-_-
저같은 경우 일단 불호쪽에 섰으나 점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랄까요? 금방 적응이 됬네요;;;;ㅎㅎ
 

 

일단 스포티함과 우와함을 동시에 챙긴 디자인이라 할수 있는데요 리어휀더도 쑥 나오고 사이드 라인도 쭉쭉뻗은 모습을 보면 젊은 사람이 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내는 벤츠가 언제나 그래왔듯이 참 잘나왔습니다! 목재같은 느낌을 주는 대시보드는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했고요. 직사각형으로 단순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강조한 버튼배열은 참 우와합니다^^



 

상당히 충격적이고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나와버린 E클래스의 성공여부는
굳이 지켜볼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워낙 인기가 있던 차종이고 출력이나 상품도 상당히 개선되었기 때문에
전혀 인기를 끄는데 지장이 없어보이고요



 

에스테이트라고 불리는 E클래스왜건같은 경우 국내에는 출시를 안할듯 싶습니다;;;;ㅠㅠ
일단 5시리즈투어링이 국내에 출시가 된 상황이니 전혀 안 출시된다고 말하기에도 또 뭐한상황입니다...ㅋㅋㅋ BMW도 하는데 가만히 있을 벤츠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AMG같은 경우 파격적인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외관은 훨씬 강하고 스포티하게 변하였는데요
그것보단 성능과 파워트레인의 아주 파격적인 변화가 왔습니다.



 

바로 사진에서도 보시고 계신 S와 4매틱의 등장인데요!
일단 V8 5.5리터 엔진은 557마력으로 올랐고요 0km에서 100km까지는 4.2초
4매틱을 기반으로 하는 AMG S모델같은 경우 AMG보다 더욱 강력한 AMG패키지라고 생각하시면
쉬우실텐데요 출력은 584마력으로 기본 AMG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이라고 보면 되시겠네요^^
 

 

실내는 카본과,알류미늄느낌이 나는 실버트레인을 사용하여 대시보드와
핸들 전반적인 익스테리어를 스포티하게 만들어놓은것이 AMG의 특징인데요! 슈퍼카못지 않습니다...ㅋㅋ



 

정말 외관도 외관이지만 AMG에서 4매틱의 등장은 다소 충격적일수밖에 없었던 소식입니다.
E클래스를 통해서 앞으로도 AMG에 4매틱시스템이 적용될거란게 예상이 됩니다...ㅋㅋ



 

앞으로 E클래스패밀리가 어떤 역할을 해낼지는 지켜보면 알겠죠?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는 E클래스와 더불어 사람들에게 충격을 앉겨준 모델이 있는데요.
바로 한때 우리나라에서 아주 잘나가던 렉서스 IS의 신형버전입니다!



 

사람들이 충격에 휩사인 이유는 굳이 설명안해도 될법한 이 디자인덕분입니다.
곧곧에 강하게 들어간 라인과 아직도 잘 적응안되는 모래시계모양의 그릴,그리고 두개로 나뉘어진
헤드램프는 이차가 과연 외계에서 온게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들게 합니다...-_-
 

 

정말 충격적인 디자인이 아닐수 없는데요...
렉서스의 한정판 슈퍼카 LFA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였다곤 하지만
이거 너무 파격적으로 나와버렸습니다....;;;;;;;



 

실내는 기존 렉서스들과 별반 다를건 없어보이는데요 은근 복잡하고 정신없는 센터페시아는
정말 이차가 지구에서 디자인된게 맞나 하고 생각이 들어요....진짜 충격입니다...ㅋㅋㅋㅋ
 

 

아직 자세한 제원은 공개가 안되었는데요;;;;
일단 디자인이 워낙 파격적이어서 성능이 어떻고 자시고
일단 디자인이 마음에 드시는분이 아니면 수요가 아예 없어보입니다....

3시리즈와 C클래스,A4와 대적하기에는 약간 무리수였던 디자인이 아닌가 싶네요;;;;
역사에 남고도 남을 디자인입니다
 

 

충격의 렉서스 IS는 도무지 적응이 안되는 차로 마감이 될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벤츠 CLS의 동생이자 A클래스를 기반으로 만든 차량인 CLA도 현장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냥 A클래스로 만든 세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프론트는 그냥 A클래스얼굴을 같다 붙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A클래스는 제가 사랑하는 모델이니 상관없고요....(으..음?)
 

 

별로 적응은 안되지만 확실히 이뻐보이는 리어디자인은 벤츠의 요즘 디자인 트렌드를 보여줍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매력적으로 나온차이기는 한데요....좀 웃기게 생겼네요;;;ㅋㅋㅋㅋ
뭔가가 어설퍼보이는 차입니다...막 이것저것 다 같다 붙인 그러한 모습이예요!
 

 

일단 엔진같은 경우 1.6리터 터보엔진,2리터 터보엔진이 들어가고요 2.2리터 디젤엔진도 들어간답니다.
변속기는 7단 DCT를 사용하고요 1.6리터 터보엔진만 6단 AT변속기가 들어갑니다.



 

전반적으로나 성능이나 뭐하나 뭐자란게 없는 녀석인데 확꼴리지가 않습니다.
디자인때문인지 아니면 그리 시원치못한 파워트레인때문인지 몰라도



 

전 이차 살돈 있어도 안살거란거 그것만 기억해두시면 될듯 싶어요...ㅋㅋㅋㅋ
 

 

요즘 북미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현대도 컨셉카한대를 공개하였는데요.
바로 제네시스후속베이스가 될 HDC-14컨셉카 되시겠습니다!



 

스파이샷으로 보나 프로토타입으로 보나 제네시스후속은 이차의 디자인을 따를 가능성이
아주 높아보이는데요 이차 디자인은 정말 별로입니다....곤충룩의 최고를 찍는 모델같습니다;;;;
나 곤충이요 하고 광고하는것 같은 디자인이예요 현대특유의 헥사고날그릴도 버렸으면서
마치 아우디인척 할려고 흉내낸 그릴디자인은 도무지 용납이 안됩니다.



 

뒤는 그래도 어느정도 괜찮게 나와준듯 싶고요 사이드도 A7과 흡사한것이 마음에 듭니다.



 

실내같은 경우 어차피 이렇게 안나옵니다..ㅋㅋㅋㅋ
뭐 양산모델하고는 크게 상관이 없을법하니 그냥 단순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정말 이차와 아주아주 흡사하게 나올 제네시스 후속....
현대가 나름 잘만든 차라는 평이 있는데
이런 디자인으로 나와버리면 좀 그렇네요;;;;;ㅠㅠ



 

자 마지막입니다...마지막이니까 뭔가 스펙타클한 차가 필요하겠죠?
미국에서 열리는 모터쇼인 만큼 미국브랜드인 쉐보레도 모델을 하나 내놓았는데요 다소 충격적인 모델입니다. 바로 C7 콜벳 스팅레이 되시겠습니다....ㅎㄷㄷ



 

일단 콜벳특유의 디자인을 과감히 모두다 던져버리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완성된게
바로 이 C7 콜벳인데요사실 첫인상은 참으로 별로였으나....
점차 이차가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ㅎㅎ
아쉽게도 콜벳의 멋을 잃은 콜벳아닌 콜벳같지만 포스는
여전할뿐더러 참 멋지고 쭉쭉뻗은 디자인입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성능이 정말로 뛰어나답니다!ㅎㄷㄷ
신형 콜벳은 LT1 V8 엔진을 사용하였답니다! LT1 엔진은 6.2리터 V8 직분사 엔진으로,
450마력의 출력이 뿜어져 나오는데요 6단 오토미션과 7단 Tremec 수동기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루프는 따로 떼어낼 수 있어서 쿠페와 로드스터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것이
쉐보레의 설명인데요 가히 엄청난 성능입니다...ㅎㄷㄷ

 

그간 스팅레이라는 이름이 종적을 감춘채로 계속 콜벳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드디어 스팅레이라는 이름을 달고 스팅레이가 출시되었습니다!



 

비록 콜벳특유의 그러한 디자인은 버렸지만 엄청난 성능과 멋지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저희를 찾아온 콜벳! 과연 디트로이트모터쇼 최고의 스타는 이녀석이 아닐까요?

 


국내에 C6콜벳이 출시된 상황에서 워낙 고전을 하고 있는지라 C7콜벳 출시여부는 알수 없는데요
얼른 실제로 보고픈 마음 뿐입니다...ㅎㅎ

위 포스팅의 나온차들과 여러가지 차종을 보고 싶으시다면 얼릉 디트로이트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장소는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이며 기간은 1/14일부터 27일까지라니 서둘러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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