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정우성과 조인성이 영화 매겨진 표지를 장식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잡지 씨네21의 표지에 ‘최강 비주얼’ 정우성과 조인성이 장식했다.

씨네 21 관계자에 따르면 “씨네 21 창간 21주년 특집호를 맞아 개봉 예정작 ‘더 킹’의 두 주연배우를 캐스팅 했다”고 밝혔다.

 

▲ 출처/시네21 창간 21주년 표지

 

또 씨네21 측은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하지만 영화에서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던 두 배우 조인성과 정우성이 한재림 감독의 ‘더 킹’에서 드디어 만난다”며 “당대 최고 비주얼의 두 남자 조인성과 정우성의 조우를 담아낸 것은 매우 뜻 깊은 올해의 사건”이라고 말했다.

정우성과 조인성이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영화 <더 킹>은 불행한 어린시절을 딛고 검사가 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극 중 조인성은 권력의 맛을 깨닫고 성공을 꿈꾸는 인물 ‘박태수’ 역을, 정우성은 박태수를 자신의 수족으로 부리게 되는 강력한 실세 ‘한강식’ 역을 맡았다.

한편 <더 킹>은 지난 2월 크랭크인 해 올 겨울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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