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따뜻한 봄이 오면서 몸이 나른해지고 밤낮의 큰 기온 차와 미세먼지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체력저하와 함께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환절기일수록 꾸준한 운동을 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좋다. 또한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원기회복에도 좋아 피로감을 없앨 수 있다.

▲ 출처/픽사베이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는 나린진과 구연산, 그리고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자몽과 알리신을 생성시켜 몸속에서 세균과 바이러스를 퇴치하고 철과 비타민 B의 흡수력을 높여주는 마늘, 클로로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돕고, 울혈을 개선하며 혈전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브로콜린, 통째로 갈아 젖산을 해소시켜주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피로감을 없애는 홍삼이 있다.

이처럼 피로를 해소시켜주는 음식과 정기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면 몸의 면역력이 강화되어 피로를 유발시키는 체력저하를 막을 수 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한 피로는 만성피로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다가오는 봄, 조금만 더 부지런을 떨어 건강을 챙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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