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사람들마다 민감성 피부라도 여드름이 나는 케이스, 기미가 끼는 케이스, 피지가 올라오는 케이스 등 사람마다 피부타입은 매우 다양하다. 이는 기성품이 개개인의 모든 피부 상태를 완벽하게 커버할 수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에 따라 최근 맞춤 화장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한 후 가장최적화된 화장품을 제조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맞춤 화장품을 제조하는 기업 ㈜리뉴(renew)는 “각 개인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피부 전문가들의 피부 테스트 및 맞춤 상담, 사용자의 생활습관 및 체질 등 다양한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문가는 즉석에서 패치 테스트를 하여 사용자에게 적합한 원료를 안내하고 민감성, 트러블, 노화, 미백 등 사용자가 고민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상담해야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리뉴 관계자는 “자사는 기성품의 한계를 보완한 맞춤형 화장품을 제조하고 있다”며 “여성들의 피부를 정밀하게 테스트해 최적의 원료와 최적의 비율, 최적의 사용 방법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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