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비용을 지불하고 즐긴다는 개념이 없던 웹툰이나 TV 프로그램 등 콘텐츠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2015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말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24.2% 증가한 1,086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IPTV 외에도 모바일이나 PC로 유료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클라우드와 웹하드 서비스의 이용자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 원하는 콘텐츠를 찾거나 구입한 콘텐츠를 저장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의 클라우드 및 웹하드 서비스는 일정 용량만 무료로 제공되거나, 업로드한 콘텐츠를 일정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공유형 웹하드 ‘넷파일(NETFILE)’은 파일의 저장, 보관 공간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운영 11년차를 맞이한 넷파일은 최근 넷폴더에서 넷파일로 브랜드명을 변경한 바 있다.

현재 넷파일은 더불어 과거 자료부터 최신자료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넷파일 전용 프로그램으로 원하는 자료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고 한다.

오픈형 웹하드인 만큼 다른 사용자가 업로드한 콘텐츠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공유형 웹하드의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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