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시라]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6년 3월 13일에는 우리 야구대표팀이 야구 월드컵 WBC 8강리그 첫 경기에서 멕시코를 꺾었습니다.
대표팀은 이승엽이 멕시코의 변화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통쾌한 투런 아치를 그려냈고, 9회 특급 마무리로 나선 박찬호가 첫타자 삼진에 이어 2사 2루의 위기에서 마지막 타자마자 삼진으로 처리하면서 대한민국의 함성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10년 전 오늘, 현재는 은퇴한 야구계의 전설 박찬호 선수, 그리고 2년 뒤 은퇴를 선언하고 현재 삼성 라이온즈 소속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는 이승엽 선수의 전성기 활약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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