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은 17일 광주 일선 한 경찰서 소속 A(49)경위를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 됐다.

A(49) 경위는 지난 16일 오후 11시 50분께 광주 북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날 A 경위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84% 상태에서 운전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A(49) 경위는 비번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경위는 "자택에서 지인들과 음주를 한 후 대리운전을 불렀으나 오지 않아 직접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경찰청 측은 A경위을 입건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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