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3월 9일 수요일의 기분 좋은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

1. 윤상현 의원, 김무성 대표 비난 녹취록 공개 
새누리당 친박계 핵심인 윤상현 의원이 김무성 대표를 원색적으로 비난한 녹취록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파문이 커지자 윤상현 의원은 있지도 않은 일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알려져 격분했던 상황이었다며 실언으로 마음을 아프게 해 드린 점을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사진/ 새누리당 공식블로그, 김무성 공식사이트, 산업통상자원부, 이하이 페이스북(YG엔터테인먼트)]

2. 30대 그룹, “투자 규모 늘린다” 
삼성전자 등 30대 그룹이 지난해보다 투자 규모를 5%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30개 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지난해보다 5.2% 늘어난 122조 7천억 원의 투자 계획을 밝히고 세액 공제와 에너지 신산업 확대 지원 등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3. 이하이 컴백 
가수 이하이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해 화젭니다. 3년 만 컴백한 이하이의 신곡 ‘한숨’이 각종음원 사이트를 점령하며 ‘음원 강자’임을 과시했는데요. 이하이의 이번 앨범은 샤이니 종현, 도끼, 위너 송민호 등이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밝혔는데요. 꽃샘추위에 건강유의하시며 즐거운 퇴근길 되시기 바랍니다. 시선뉴스 심재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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