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무림학교’ 서예지, 정유진이 마지막까지 캠퍼스의 기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상급반다운 무술 실력과 내공으로 여자가 봐도 멋진 걸크러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심순덕(서예지)과 황선아(정유진). 윤시우(이현우)와 왕치앙(이홍빈)을 캠퍼스로 이끈 이들은 다소 철이 없던 두 남자의 성장기를 함께 하며 중심을 잡아줬고, 덕분에 무림학교는 더욱 빛날 수 있었다.

▲ <사진제공_JS 픽쳐스>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진해지는 ‘멋짐’으로 차기작에 기대감을 더하는 서예지, 정유진. 20대 여배우의 기근을 해소할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들은 남은 2회 동안 무림학교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까.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