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방위사업청이 도입하기로 한 ‘차세대 방탄복’의 시험평가 결과가 조작된 정황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차세대 방탄복도 불량제품일 가능성이 커진 것입니다. 지난해에도 일명 '뚫리는 방탄복’ 납품비리로 시험평가 결과 조작에 관여한 현역군인 3명과 S사 임원 2명 등이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그런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S사의 차세대 방탄복을 도입키로 해 논란이 된 바 있었습니다.

탄알을 막아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입는 방탄복. 하지만 불량 방탄복은 오히려 생존률을 낮게 하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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