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진작 노력 '도로아미타불' 지난해 소비성향 역대 최저치 [시선만평]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의 평균 소비성향(소득에 대한 소비의 비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임시공휴일을 지정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지만 메르스와 노후에 대한 걱정 등으로 국민들은 소비보다는 비축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에는 훨씬 더 많이 벌고 많이 썼다는 통계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