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올해 3월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사용하는 사회(역사)과 국정 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내용이 일부 삭제 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교육부 관계자는 초등학생에게 성노예라는 단어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해 완곡한 표현으로 바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위안부라는 역사적으로 치욕적인 사실이 이제는 청소년 이상이 접할 수 있는 내용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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