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웰빙 운동에 대한 관심 역시 늘어나고 있다. 많은 운동법들이 온, 오프라인으로 소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을 통하여 트레이닝을 받은 사람들 중에는 운동법을 잘못 이해해 부상을 입거나 잘못된 자세로 불균형한 근육 형태의 체형을 만들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결과를 초래하고 싶지 않다면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법을 배우는 것이 좋다고 한다. 운동의 효과는 크게 운동의 빈도, 강도, 시간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이에 디자인휘트니스의 경력 있는 박상주 트레이너가 운동하는 올바른 방법을 소개한다.

올바른 방법 첫 번째는 빈도다. 얼마나 자주 휘트니스에서 운동을 해야 운동의 효과가 있는 가를 말한다. 일주일에 며칠을 휘트니스에서 운동을 하며 운동의 프로그램을 어떻게 계획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최소한 1주일에 3일 이상, 3일보다는 4일, 4일보다는 5일이 운동의 효과가 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웨이트 운동시 충분한 휴식이 있어야 한다.

 

두 번째는 강도다. 운동의 강도란 운동할 때 느끼는 힘의 크기나 신체의 반응이다. 살을 빼기원하는 사람들이 트레드밀에서 뛰거나 근력을 향상하려는 사람이 가볍게 고 반복으로 운동하거나 지구력을 키우려는 사람이 무겁게 저 반복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자신이 처음에 생각한 운동목표에서 벗어나는 행동이다. 살을 뺀다는 것의 긍정적인 목적은 에너지를 사용하여 몸에 있는 지방을 연소시키는 것을 말한다. 개인에 따라 능력의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지방을 연소시키는 운동 강도는 빠른 걸음 정도 된다. 숨이 차오르면 약간 속도를 줄여서 타면된다.

세번째는 시간이다. 자신의 체형이나 운동 목표에 따라서 운동시간을 정해야 한다. 체중감소를 위해 유산소 운동을 1시간 이상 한다면 칼로리 소모는 많으나 몸에 유익한 성분이 빠져 나갈수 있다. 모든 유산소 운동은 1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올바른 운동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상담을 통하여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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