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심순덕(서예지)과 아버지 왕하오(이범수) 회장을 향한 안쓰러운 짝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왕치앙(이홍빈). 그는 순덕에게 매번 진심을 거절당해도, 언제나 아버지 왕하오가 무뚝뚝해도, 멋진 남자가 되어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으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극하고 있다.

▲ <사진제공_JS 픽쳐>

일방적인 짝사랑으로 가득한 애정 전선으로 매번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치앙. 과연 그의 애정 전선에도 볕들 날이 있을까. ‘무림학교’, 오늘(12)일 밤 11시 40분 제10회 KBS 2TV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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