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받는다.

대법원은 18일 오전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성현아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사진 / 영화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 스틸컷]

성현아는 지난 2013년 12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과 3월 세 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 후 5000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법원은 원심에서 성현아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고 성현아는 이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작년 12월 30일 진행된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이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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