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2월 15일 월요일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

1. 국회 헌정기념관 ‘의사당 사람들’ 전시회 개막
오늘 국회 헌정기념관이 '의사당 사람들'을 주제로 한 상설 전시회를 개막했습니다. 전시회는 법제실과 국회의원 보좌진 등 국회 내의 다양한 기관과 부서가 하는 업무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 (사진출처: 국회방문자센터 홈페이지 , 정부3.0 홈페이지, 대한빙상경기연맹)

2. 언제 어디서나 ‘안심 상속 서비스’ 신청 가능
그동안 사망자 주소지에서만 신청 가능했던 ‘안심상속 서비스’가 오늘부터 전국 어디서나 신청 가능합니다. 사망한 가족의 금융재산과 토지 뿐 아니라 자동차 소유와 국세 등 7가지 재산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사망인의 형제자매도 재산 열람이 가능합니다.

3.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이상화, 노도희, 이승훈 금메달
2016년 국제빙상경기연맹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상화선수와 노도희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상화선수는 여자 500m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 851를 기록해 3년 만에 통산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또한 쇼트트랙 대표팀 노도희 선수는 1,000m 2차 에리스 결승에서 1분 33초 947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자신의 개인 종목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개성공단이 지난주 중단됐고, 사드 배치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북한과의 관계에 큰 변화의 움직임이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독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시선뉴스 홍시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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