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신생아를 키우는 부모라면 아기의 건강이 늘 염려스럽기 마련이다. 특히 육아가 처음인 초보 엄마, 아빠라면 아기의 작은 변화와 반응에도 당황하고, 놀라기 쉽다.

신생아에게 흔히 나타나는 지루성피부염 역시 초보 엄마, 아빠들을 걱정시키는 증상 중 하나다. 두피에 누런 딱지가 생기거나 딱지와 함께 머릿속이 붉게 변하는 등 외관상으로 좋지 않은 것은 물론 아토피피부염 등 다른 질환과 혼동되기도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생아의 지루성피부염은 심한 가려움증이나 염증을 동반하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대부분 임신과 관련된 호르몬의 변화가 피지선에 영향을 주어 피지가 과다 분비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후 수주 혹은 수개월 후면 거의 사라진다.

단, 지루성피부염이 잦아들 때까지 적절히 관리해주는 것은 중요하다.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센루의 보타니컬테라피와 함께 신생아 지루성피부염의 관리법을 살펴보자.

◇ 지루성피부염 딱지를 억지로 떼어내는 것은 금물
두피에 생긴 딱지를 손으로 뜯어낼 경우 2차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억지로 떼어내는 대신, 베이비오일을 탈지면에 적셔 딱지 위에 올려두면 자연스럽게 제거할 수 있다. 보타니컬테라피의 베이비 오일은 100% 유기농 오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보습과 진정효과가 빠른 모링가 오일, 사람의 피지 구조와 흡사한 호호바씨드, 마카다미아넛 오일 성분이 수분막을 형성해준다.

◇ 자극 적은 아기전용 삼푸로 청결 유지
지루성피부염이 나을 때까지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단, 최대한 자극이 적은 아기전용 샴푸를 사용할 것. 보타니컬테라피 베이비 샴푸의 경우 EWG그린 등급의 안전 원료만 사용해 자극에 없을 뿐만 아니라 두피에 맞는 pH 제품으로 지루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 알맞은 저자극 샴푸다.

◇ 보습제로 환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
지루성피부염 부위가 건조해진 상태에서 아기가 피부염 주위를 만지면 세균이 침입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때문에 보습제를 꾸준히 사용하여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목욕물에 오일을 1~2 방울 떨어뜨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타니컬테라피의 '모이스춰 테라피'는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피부가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가꿔준다. 100% 유기농 베이비오일과 그린등급 원료만 담은 베이비 로션, 베이비 크림에 함유된 다양한 세라마이드 성분과 자연에서 얻은 판테놀, 히알루론산, 비타민E 등 혼합물질이 피부에 강력한 보습효과를 부여한다.

한편,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센루는 베이비스킨케어 전문인 보타니컬테라피 외에 천연세제 아이너바움, 프리미엄 키즈 플레이웨어 메켄메르크, 유아식기 마커스앤마커스, 인텐시브 바디케어 시스템 모이스앤로이스, 프랑스 감성을 담은 상상친구 데글링고스, 프리미엄 베이비 침구 브랜드 도노도노, 아이들의 행복한 꿈나라 친구 클라우드비 등 임신 및 육아 관련 다양한 브랜드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센루의 유아동용품은 전용 쇼핑몰인 ‘위틀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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