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8일 오전 5시 35분쯤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하문터널 앞에서 터널을 빠져나와 효자동 방향으로 운행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해 운전자 조모(22)씨 등 2명이 머리 등을 크게 다치고 차량에 고립되어 소방대에 의해 구조 후 인근 병원 이송됐다.

▲ 구조되고 있는 부상자(출처/종로소방서 제공)

경찰은 과속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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