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 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사진/MBC '대장금' 홈페이지]

10년 전 오늘인 2006년 2월 10일에는 제56회 베를린 영화제가 개막됐었는데요. 개막행사에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이영애 씨가 단아한 한복차림의 모습으로 참석해 현지 언론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당시 열린 56회 베를린 영화제에는 이영애 씨 등 한국 여성영화인 3명이 심사위원으로 초청돼 높아진 한국 영화의 위상을 반영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위상과 한복의 아름다움까지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던 10년 전 오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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