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시라]
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6년 2월 5일에는 축구선수 박지성이 맨체스터 정규리그에서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박지성은 2005년 12월 버밍엄시티와의 칼링컵 경기에서 잉글랜드 무대 데뷔 골을 기록했지만 정규 프리미어리그 득점은 반년 만에 처음이었습니다.

▲ 사진 출처/맨유 SNS

박지성은 후반 24분 교체될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끌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으로 우리에게 알려졌던 축구선수 박지성은 맨유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우리에게 큰 즐거움을 줬습니다. 현재는 은퇴했지만, 그는 우리 마음 속 영원한 캡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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