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서울 역삼)] 올해 15년째를 맞이한 뮤지컬 ‘어린이난타’는 PMC KIDS의 첫 작품이자 최장수 어린이 뮤지컬로 15년이 지난 지금도 어린이 난타만의 독보적인 스토리와 볼거리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연이다.
‘어린이 난타’는 송승환의 ‘난타’리듬이 어린이 공연과 만나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난타의 세계로 초대한다. 특히 난타와 뮤지컬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어린왕자와 상어 등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그동안의 ‘어린이난타’의 무대가 아닌 색다른 무대를 보여준다.
뮤지컬 ‘어린이 난타’는 어린이난타 레스토랑의 요리사들과 마법국자를 찾기위한 마법사들의 이야기로 요리사를 어려움에서 구해내거나 노래에 맞춰 율동하는 등 배우들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뮤지컬로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연이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요리라는 소재로 주방기구들을 신나게 두드리며 재미와 즐거움, 감수성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나게 해주기도 하며 주방의 도구들이 멋진 악기로 승화되어 파워풀하고 신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방학동안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을 보고 싶다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나는 뮤지컬 ‘어린이 난타’를 추천한다.
■ 뮤지컬 <퍼포먼스 뮤지컬 ‘어린이난타’>
기간 : 2015년 4월 12일 ~ 2016년 3월 27일
시간 : 금요일 -3시(변경가능) / 주말 및 공휴일 - 11시,2시
장소 : 역삼동 예림당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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