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 외교위원회가 대북제재 강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미국과 중국이 서로 충돌하지 말고 존중해 나가자고 강조하고 미국이 중국의 의견을 경청해야 한다며 미국의 대북 압박에 대해 불쾌감을 표시했다.

중국 정부에 대북제재 공조를 강조하던 우리정부는 미국의 대북제재 강화 결정을 응원하겠지만 북한 수뇌부에서는 중국이 미국과의 신경전에서 이기기를 바라고 있지 않을까?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