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ench 사진 캡쳐

삼성전자의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를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가전박람회(IFA)’개막 하루 전인 같은날 오후 6시 독일 베를린의 대극장 템포트롬(Tempodrom)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갤럭시 노트2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현지 언론 등에 행사 초청장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초대장에는 어떤 제품을 공개할지에 대한 내용은 없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될 제품이 ‘갤럭시 노트2’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IFA 2011에서 갤럭시 노트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드로이드라이프·긱닷컴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IT업체 젠스( ZENS)는 9월 중으로 갤럭시S3 전용 무선 충전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뒷면 배터리 덮개를 무선충전 전용 덮개로 바꾸고 충전기에 스마트폰을 올려놓으면 충전이 되는 방식이다. 가격은 80달러(약 9만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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