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호기자, 시선뉴스 심재민 인턴/디자인 이정선 인턴] 지나친 음주가 불러오는 신체의 증상에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그 증상을 알아보고 심각성을 알아보자.

 
 
 
 
 
 
 
 
 
 
 
 
 

먼저 술을 마실 때 아무 생각 없이 기분이 좋아지는데 이는 술이 만드는 인체 속 물질들로 인해 뇌활동에 제약이 생기거나 흥분이 일어나게 되고 특히 쾌락을 느끼게 해주는 도파민을 분출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술 마신 다음날 손이나 신체 일부가 떨리거나 졸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는 술을 마시면 당지수가 낮아져 몸이 떨리고 땀이 나기도하며 두통을 일으키기 때문이고 몽롱하고 계속 잠을 자는 이유도 일시적 저혈당상태이기 때문이다.

또 술 마신 다음날 배고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시적 저혈당 증세로 허기를 느끼고 무기력하고 피곤함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몸은 탄수화물을 저장해야하기 때문에 배고픔을 느낀다.

다음은 술마신 다음날 구토 등 숙취감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 이는 술이 소화되면서 간과 뇌와 위에 독으로 작용하는 아세트 알데하이드로 분해되어 두통과 메스꺼움, 심장박동이 증가해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몸의 균형을 관장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강탈해 해롱거리게 된다.

마지막으로 술 마신 다음날 알 수없는 불안함과 가슴 두근거림이 느껴진다면 바로 스마트폰을 켜고 통화목록을 살펴보자, 헤어진 연인에게 밤새 전화한 기록이 있을 것이다.

이상 지나친 음주가 불러오는 증상에 대한 과학적인 이유를 알아보았다. 자자 기억하자~! 지나친 음주는 반드시 후회를 불러 온다는 것을! 적당한 음주로 무탈한 다음날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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