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 쇼핑룸 '해외직구 팁' 나라별 많이 구매하는 상품 알아보기 -

안녕하세요 ‘해외직구팁’ 쇼핑룸의 강아름입니다. 해외직구를 하려고 할 때. 막상 하려고 하지만 정작 어느 나라에서 어떤 물건들을 구매하고 또 어떤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궁금했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 해외직구팁에서는 나라별 사람들이 많이 찾는 물건의 종류와 주의점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미국 입니다. 미국은 해외직구를 가장 많이 곳인데요. 그래서 다양한 상품을 찾곤 합니다. 미국은 브랜드 갭 의류, 나이키 운동복, 전자제품 중에서도 TV나 다이슨 청소기를 많이 찾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미국의 의류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의류와 사이즈가 조금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사이즈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구매해야 합니다.

두번째 유럽인데요. 유럽은 압타밀 분유나 DELONGHI 전기포트 & 토스트, WMF, FISSLER 압력밥솥, 지멘스, 아에게 전기렌지 등이 많이 찾는 제품 입니다. 유럽이 가전제품이 튼튼하고 유명하다 보니, 많이 찾는데요. 역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있습니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전압, 주파수가 맞는지 규격과 사이즈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A/S가 필요한 고가품일수록 구매에 더 신중하게 확인을 하고 구매해야 합니다. ‘World warranty’를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일본 인데요. 일본은 아큐브렌즈, 무인양품 가습기, 로이스 초콜릿이 많이 구매하는 물품입니다. 일본 해외직구의 경우, 배송방법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하는데요. 일본의 경우는 물건을 받을 때 택배기사님께 비용을 지불하는 다이비끼(代金引換)라는 배송형태가 있는데요. 이 형태는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꼭 신용카드로 구매를 해야 한다는 점 기억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중국 입니다. 중국은 샤오미 보조 배터리와 스마트워치 S1, 샤오미 캐리어가 많이 구매하는 제품 중 하나 입니다. 중국은 결제를 할 때 모든 신용카드가 적용되지 않는 다는 점도 기억하셔야 합니다.

인천공항세관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인천공항을 통한 해외직구 반품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3천 9백여 건의 반품 품목 가운데 의류가 67%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신발이 17%로 뒤를 이었고, 가방이 8%, 통신·전자기기 4% 순이었는데요. 지금 알려드린 주의해야 하는 사항을 기억하고 구매한다면, 해외직구 피해 사례를 줄일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안전하고 즐거운 해외직구하세요~ 지금까지 해외직구팁 강아름 이었습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되는 쇼핑룸 ‘해외직구 팁’은 해외직구 배송대행 전문기업 아이포터의 협조와 지원 아래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이연선 / 연출 : 문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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