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올 겨울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난방비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부의 경우에는 난방비 절약을 위해 추운 방안에서 버티는 등 따뜻함을 포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걱정을 이제는 간편하게 덜 수 있게 됐다. 합리적인 가격의 품질 좋은 난방용품을 선보이는 ‘파미르’에서 가정용 ‘원터치 난방텐트’를 출시했기 때문이다.

파미르가 소비자들의 난방비 걱정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선보인 원터치 난방텐트는 난방비를 1/3 수준까지 절약할 수 있는 신개념 난방제품으로, 출시와 함께 알뜰족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와 조합을 이루면 그 효율성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어떠한 난방장치보다 찰떡 궁합을 선사한다고 한다.

파미르의 원터치 난방텐트는 이름 그대로 원터치이기 때문에 설치 자체가 매우 간편하다. 기존에 시중에서 파는 난방텐트의 경우 일일이 폴대를 끼우는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고, 겨울이 지나 텐트를 해체할 때도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파미르 원터치 난방텐트는 특수 제작된 폴대로 만들어 연결된 코드만 빼주면 설치가 끝난다. 더군다나 해체 후에는 팬케이크 모양의 케이스에 넣어 장롱 옆 틈 사이에 쏙 넣기만 하면 된다. 설치와 보관 모두가 간편하니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원터치 난방텐트는 2면에 TPU 투명창을 달아 찬바람이 들이칠 걱정이 없음은 물론, 어느 각도에서나 외부와의 소통이 가능하다. 겨울철에는 아이들이 감기에 걸릴까 환기도 제대로 못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원터치 난방텐트는 아이들을 난방텐트 속에 있도록 한 뒤 환기를 시켜주면 된다. 즉, 빠른 환기 기능을 통해 텐트 속에 쌓일 수 있는 퀴퀴한 냄새를 없앰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파미르 원터치 난방텐트는 커튼형 원터치가 돋보이는 제품이기도 하다. 출입문 쪽에 TPU 투명창을 달고 TPU 투명창 안 쪽에 겉감으로 커튼을 하나 더 달아주어 낮 동안에는 온전히 나만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밤에는 더욱 아늑한 분위기로 잠자리에 들 수 있다. 더군다나 TPU는 PVC보다 열에 의한 팽창이나 수축에 강하고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 소재이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사용하기에도 문제없다. 또 커튼은 텐트 안쪽에서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지퍼 처리를 해둠으로써 편리성을 더했다.

한편, 원터치 난방텐트는 침대 매트리스에 끼워 사용할 수 있도록 고무 고리도 장착되어 있다. 사용자는 침대 위에 난방텐트를 올려 놓고 매트리스 귀퉁이에 고무밴드를 끼우기만 하면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편리함이 이어지는 것이다.

또한,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에 설치해도 매우 좋다. 파미르 관계자는 전기장판 또는 온수매트에 설치할 경우 매트리스-온수매트-패트-덮는이불-난방텐트 순으로 설치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온수매트의 열기를 이불이 한 번 잡아주고, 난방텐트가 기화하는 온기를 다시 잡아줘 훈기가 떠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겨울철 찬 공기는 목감기 등의 기관지염을 유발하기 쉽다. 더군다나 냉기가 가득 찬 방에서 잠들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이럴 때 파미르가 전하는 원터치 난방텐트는 난방비 걱정 없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일 것이다. 원터치 난방텐트에 대한 사항은 파미르 공식홈페이지(http://www.pamires.com)를 통해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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