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보건당국이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14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년간 발생 양상과 유사하게 2월 중에 유행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4월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올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은 지난해 1월 22일에 주의보가 발령된 것에 비해 약 일주일 정도 빠르다.
인플루엔자는 일반적인 감기와 다르다.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과 더불어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을 함께 보인다.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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