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2016년 새해부터 또 다시 삼겹살이나 몽고 간장 등 갑질 논란이 재점화 되기 시작하면서 정치권에서도 갑질 논란이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에 영입됐다가 취소된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 장관이 안철수 의원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했는데요 국민의 당은 허 전 장관을 영입했다가 지난 2000년 1월 공사 사서직 채용시험 당시 대학 은사인 한 명예교수의 청탁을 받고 응시연령이 지난 교수의 딸을 위해 응시연령을 높인 뒤 합격시킨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은 경력이 문제삼아 전격 취소했습니다.

이에 허 전 장관은 "갑의 위치에서 여론의 지탄을 받도록 인격살인을 해도 괜찮다는 것인가"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2015년에도 크게 문제가 됐던 갑질논란 2016년도 초에도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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