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안녕하세요 즐거운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

1. 청와대, 북한의 핵실험 관련 다각적 대응 진행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 중국의 시진핑 국가 주석과 직접 통화를 하며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오전 열린 브리핑에서, 한국 정부는 중국과의 협조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정오부터 대북 확성기도 전면 재개했습니다.

▲ [출처/청와대 홈페이지, 위키피디아, 시선뉴스DB, 정준영 SNS, 정준영밴드 페이스북, 질병관리본부]

2. 메르스 바이러스에 변이가 있었다는 사실 최초 확인
얼마 전 한국을 강타했던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바이러스에 변이가 있었던 사실이 오늘 처음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지난해 메르스 진단을 받았던 환자에게서 채취한 검체를 분석한 결과, 변이가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러스에 변이가 있었다는 것은 그동안 중동에서 유행했던 메르스 바이러스가 한국에서 유전적으로 변화했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파장이 클 전망입니다.

3. 정준영밴드 첫 전국투어콘서트 개최, 오늘부터 티켓팅 시작
인기 방송인 정준영이 소속된 정준영밴드가 첫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 티켓 예매가 진행됐는데요. 콘서트는 대전과 부산에서 각각 다음 달 5일과 6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의 날짜인 1월 8일은, 일제강점기 때 이봉창 의사가 일왕에게 폭탄을 투척한 날이기도 한데요. 독립을 위해 제 한 몸 아끼지 않았던 사람은 비단 이봉창 의사 뿐만이 아니었을 겁니다.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에 다시 한 번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퇴근길 되길 바랍니다. 시선뉴스 박종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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