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안녕하세요. 즐거운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

1. 올해부터 아르바이트와 학업 병행 시 실업급여 받게 된다
2016년 올해부터는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함께 하는 대학생들은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실업급여 업무지침'을 개정, 발표했는데요. 학기당 12시간을 초과해 학점을 취득하는 학생에 대한 실업급여 수급자격 제한을 폐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출처/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청와대 홈페이지, 인사혁신처 홈페이지, 승리 SNS, YG 홈페이지]

2. 병신년(丙申年), 대통령 연봉은 2억 1천 만원
올해 대통령 연봉은 지난해보다 3.4% 오른 2억1천 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인사 혁신처는 오늘 공무원 보수·수당규정이 국무회의를 통과됨에 따라 대통령 연봉도 이같이 책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공무원의 총 보수는 물가와 민간임금 등을 고려해 약 3%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승리 수 십억 원대 부동산 사기 혐의로 여가수 고소
빅뱅의 멤버 승리가 수 십 억원대 부동산 사기 혐의로 여가수 신모씨를 고소했습니다. 투자한 금액만 2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YG측은 "이번일은 유감이며 승리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함께 공동 대응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하루,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깜짝 놀라셨던 분들 많으실텐데요. 겨울철 건강관리 유의 하시하셔야겠습니다. 즐거운 퇴근길 되시기 바랍니다. 시선뉴스 박종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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