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EXID 하니가 김준수와의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느끼게 됐고 최근 연인으로 만남을 시작했다”고 하니 김준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 (사진/JYJ 공식페이스북 , 하니 인스타그램)

하니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하니와 김준수는 서로 가요계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 ‘위아래’ 이후 갑작스러운 많은 상황 변화에 하니 스스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미숙한 부분이 많았는데 그때 누구보다 올바른 판단으로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힘이 돼 준 사람으로 자연스레 연인으로까지 이어져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큐피트는 ‘더지니어스’ 출연자이자 해커겸 사업가로 알려진 이두희이다. 하니는 이두희의 소개로 김준수와 인연을 맺었으며, 김준수와 하니는 각자 바쁜 스케줄 가운데서도 한강 등지에서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다. 각각의 팬으로 만난 두 사람은 6개월 전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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