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어쩔 수 없이 남의 손에 내 차 운전을 맡겨야 할 수 밖에 없는 일이 '대리운전'이다. 알콜에 젖은 내 몸으로 운전하는 것보다야 대리운전 기사가 안전하겠지만 그래도 남의 손에 핸들을 맡기는 불안감은 떨쳐버릴 수가 없다.

이 때문에 대리 기사에게 맡긴 내 차가 사고가 날 때를 대비,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고급 외제차 등 고가의 자동차들 소유주가 늘어났지만 대리 기사들이 가입한 보험의 보상 한도는 사실상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혹시 모를 사고에 대한 자동차 소유주들의 불안감을 떨쳐내기엔 충분하지 않다.

 

이에 ‘GPS 대리불러’는 대리운전 서비스 업계에서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대리운전자보험의 보상한도초과분 발생시, 추가 보상이 가능한 '엄브렐라 보험'을 자사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GPS 대리불러에 따르면 운행 중 사고로 인한 보상뿐 아니라 최근 들어 빈번하게 발생하는 혼유 사고도 보상 가능하다.

고객들은 GPS 대리불러(www.daeribuller.com)가 엄브렐라 보험에 가입함에 따른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추가 요금 발생 없이 혹시 모를 사고 시 기사 보험 한도를 넘는 보상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어 안심하고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GPS 대리불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터치 한번으로 대리기사를 호출하고 카드 간편결제 및 현금결제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 이용 방법에 따라 최대 15%(어플 접수+현금 결제 시)까지 포인트로 적립된다. 누적된 포인트는 대리운전 이용 시 활용하면 되며 이 같은 편리함과 우수한 혜택 덕분에 GPS 대리불러는 앱 출시 후 단기간 만에 8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다.

GPS 대리불러 관계자는 "대리운전 서비스는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하지만 혹시 모를 사고 시 보상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장에 통용되는 정직한 요금으로 기사들을 연결 시켜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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