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해외 여행을 하다 보면 이런 저런 일로 데이터를 사용하게 될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최근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유심칩’이 떠오르고 있다. 해외 데이터 로밍 서비스, 포켓 와이파이 대여, 임대폰 등 해외 여행 중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방법보다 간단하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다양한 국가를 여행할 일이 많은 유럽 여행의 경우, 유럽유심칩의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 해당 지역에 맞는 유럽유심칩을 사용해야 한다. 대표적인 유럽유심칩에는 오렌지유심칩, 베이스유심칩, 쓰리유심칩, 보다폰유심칩 등이 있으며, 모든 유심칩은 30일 이후 재충전하여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유럽 37개국(노르웨이, 덴마크, 스페인, 스웨덴,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프랑스, 핀란드, 그리스, 네덜란드, 독일,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루마니아, 몰타,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체코,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포르투갈, 폴란드, 헝가리, 괴달루페, 가이아나, 건지, 리히텐슈타인, 레위니옹, 마르티니크, 벨기에, 산 마리노)에서 사용 가능한 ‘오렌지유심칩’은 충전된 금액에서 하루 100메가의 데이터를 1유로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 데이터가 100메가를 넘을 경우 1유로를 자동 차감 후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부가서비스인 음성착신서비스와 저렴한 국제전화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유럽 30개국(노르웨이, 덴마크, 스페인, 스웨덴,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프랑스, 핀란드, 스위스, 그리스, 네덜란드, 독일,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트비아, 리투아니아, 몰타, 불가리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체코,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포르투갈, 헝가리, 리히텐슈타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베이스유심칩은 30일 동안 500메가에서 1기가까지 데이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쓰리유심칩은 유럽 12개국(노르웨이, 덴마크,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프랑스, 핀란드, 스위스, 스웨덴, 이스라엘)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시는 여행객에게 좋은 상품이다. 30일 동안 500메가 혹은 12기가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사용하실 수 있으며, 사용 가능한 국가에서 데이터 사용 시 유럽 최고의 스펙을 자랑한다. 사용법도 편리하고, 부가적인 서비스(음성착신 서비스, 저렴한 국제전화)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오르텔유심칩은 유럽 31개국(노르웨이, 덴마크, 스페인, 스웨덴,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프랑스, 핀란드, 스위스, 그리스, 네덜란드, 독일,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루마니아, 몰타, 볼가리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이들란드, 에스토니아, 체코,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포르투갈, 폴란드, 헝가리, 벨기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유심칩은 현지에서 전화통화와 데이터를 적당히 사용하실 분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이다. 30일간 750메가의 데이터와 300분의 전화 통화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법이 간편하고 음성착신서비스와 저렴한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보다폰유심칩은 가장 많은 유럽 국가인 40개국(노르웨이, 덴마크, 스페인, 스웨덴,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프랑스, 핀란드, 스위스, 그리스, 네덜란드, 독일,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루마니아, 몰타,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체코,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폴란드, 포르투갈, 헝가리, 리히텐슈타인, 벨기에,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모나코, 알바니아, 안도라, 지르롤터, 채널 제도, 카나리아 제도, 페로제도)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으로, 요금은 비싸지만 터키에서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유럽 유심칩은 다양한 만큼 각각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여행의 목적이나 체류기간 등을 잘 파악해 그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럽유심칩을 판매하는 업체는 많지만 통신전문업체는 ‘유심월드’가 유일하다. 전문 회사답게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유럽유심칩 전 제품을 보유 판매 중에 있다.

유심월드 관계자는 “유럽유심칩은 유럽여행을 하는 이들의 필수품 중 하나”라며 “특히 유럽여행은 한번에 여러 나라를 방문하다 보니 나라수가 많아져 유럽유심칩에 따라 서비스 가능국가와 데이터 사용량, 사용 방법 등이 서로 달라 구입 시 보통 1~2개 유럽유심칩을 선택해야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회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럽방문객의 경우, 많은 데이터 사용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오렌지유심칩을 추천한다. 오렌지유심칩은 요즘 들어 유럽방문객 대다수가 사용하는 유럽유심칩으로, 저렴하면서도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유심월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주지역에 통신사를 보유, 13년째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전문통신기업으로 착신서비스를 비롯해 국제전화 서비스도 저렴하게 제공한다. 해외유심칩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와 차별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외유심칩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전세계 대부분 국가의 유심을 판매하고 있는 유심월드는 해외유심칩 전문 회사답게 해외 현지 전화번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사용하던 번호로 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착신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해외에서 한국으로 저렴한 가격에 전화할 수 있는 국제 전화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한 번 이용한 고객들이 다시 찾는 해외유심칩 전문판매기업 ‘유심월드(www.usimworld.co.kr)’에서는 ▲ 미국유심칩: 티모바일유심(일자별로 구입 서비스 사용이 가능) ▲ 유럽유심칩: 쓰리유심칩 (유럽 12개국 12기가 데이터 무료), 베이스유심칩 (30일간 500메가, 1기가 데이터사용), 오렌지유심칩 (유심구입 후 2천원에 100메가 데이터사용), 오르텔유심칩, 보다폰유심칩 ▲ 아시아유심칩: 일본유심칩 (8일간 데이터 무료), 태국유심칩, 중국유심칩, 호주유심칩 옵터스유심칩, 뉴질랜드유심칩 등 전세계 대부분의 해외유심칩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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