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지난 10월 발매된 4번째 미니앨범 챗셔(CHAT-SHIRE)의 타이틀곡인 스물셋의 무대가 가요대전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아이유의 4번째 미니앨범 챗셔는 지난 10월 발표 이후 음원차트를 휩쓰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콘서트에서만 보여지고 방송에선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무대에서 아이유는 블랙 무대 의상을 통해 도발적인 '스물셋'의 분위기와 함께 섹시함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탱크탑 상의를 살짝 내려 어깨를 드러낸 아이유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댄서들과 함께 러블리하면서 섹시한 '스물셋'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아이유는 스물셋 무대와 더불어 신동엽과 함께 mc를 맡았고,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과 스페셜 스테이지도 무대로 꾸몄다.

12월 27일 진행된 '2015 SAF SBS 가요대전'은 ‘음악으로 함께 만드는 기쁨, Music Together’라는 주제로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갓세븐(GOT7),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아이콘(iKON), 트와이스, 아이유, 혁오밴드 등 29개 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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