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오는 12월 21일, 중국 샤오미의 각종 제품 및 중국의 인지도 있는 IT 기업의 제품을 국내에 저렴하게 유통하고 있는 IT 유통 기업인 ㈜코마트레이드가 1인용 개인 이동 수단으로 큰 인기를 몰고 있는 중국 샤오미의 샤오미 나인봇 미니를 온라인 쇼핑사이트 전몰에 오픈 런칭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샤오미는 전동스쿠터 제조업체 세그웨이를 인수한 나인봇과 협력하여 샤오미 나인봇 미니를 출시했다. 이렇게 출시되자마자 거센 인기를 보여준 샤오미 미니 나인봇을 ㈜코마트레이드가 온라인 쇼핑사이트 전 몰에서 220V 한국형 어댑터까지 갖추어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코마트레이드에서 구매한 샤오미 나인봇 미니는 AS 및 사후품질보증이 가능하여 더욱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20V의 한국형 어댑터까지 갖추고 있어, 해외 직구보다 훨씬 더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코마트레이드에서는 해외직구로 인한 AS의 불편함과 배송되는 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오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인증을 완료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코마트레이드에서 구매한 모든 고객이 1년간 AS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구매 후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장점 이 생겨 좀더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데 초점을 두었다. 또한,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물 책임 보험에 가입해 철저한 준비를 했다.

아울러, 샤오미 나인봇 미니는 평지는 물론이고 15도 각도의 경사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며, 12.8k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자동차 트렁크에 넣을 수 있는 크기로 이동하기 간편한 소형 사이즈이다.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22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최대 시속 16km/h로 달릴 수 있다.

또한, 샤오미 나인봇 미니는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스마트폰과 연결이 가능하여, 이상 발생 시 경보가 나인봇에서만 울리는 것이 아니라, 휴대폰에도 전달되어 시속 확인이 가능하다. 나인봇은 기획 단계부터 사용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작지만 강한 내구성을 갖춰 제작됐다.

이번 전 온라인몰을 통한 샤오미 나인봇 미니 판매를 시작으로, 샤오미 국내 정식 판매 업체 ㈜코마트레이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샤오미 나인봇 미니를 런칭하는 ㈜코마트레이드는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 판교에 코마 서비스 센터라는 이름으로 AS 및 제품 구매와 체험이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을 정식으로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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