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뉴스]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자동차세’, ‘총선 예비후보 등록’, ‘양미라, 열애 공개’ [시선뉴스]

[시선뉴스 한성현] 안녕하세요 즐거운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

1.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다음달 15일부터 시작
국세청이 연말정산 종합 안내를 발표했습니다. 국세청은 '2015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 안내'를 발표하고, 이전과 달라진 점과 유의할 점을 발표했습니다. 국세청은 연말정산간소화에 수집되지 않는 교복이나 기부금 등 기타 자료는 미리 챙겨둘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인적공제를 위한 소득요건이 완화되며 다음달 15일부터 시작됩니다.

2.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납부
서울시가 자동차세 납부 고지서를 일제히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집니다. 자동차세는 인터넷과 ARS 세금 납부 시스템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납부기한을 넘기면 3% 가산금을 내야 하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3. 총선 예비후보 등록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지난 15일, 전국 246개 선거구에서 513명의 예비후보자가 등록했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역대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과 비교해 열기가 뜨겁습니다. 이는 선거구 획정 등에 따른 불안 요인이 있는 만큼 정치신인들이 최대한 빨리 선거운동을 시작하려고 후보 등록을 서두른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기간은 내년 3월23일까집니다.

4. 양미라, 열애 공개
배우 양미라가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입니다.
양미라는 한 방송에서 차승원과 젊은 최민수를 닮은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놀라게 했는데요. 예쁜 만남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강추위인 오늘 빙판길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시선뉴스 이다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