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2015년 12월 둘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문재인
6일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분열과 대결의 장, 물리적 시간 부족, 지긋지긋한 대결상황 종료를 이유로 거부한 혁신 전당대회 개최의 재고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한 주 안철수 전 대표와 문재인 대표의 관계,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2. 조계사
최근 경찰에 수배 중이었던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의 조계사 피신으로 한 위원장을 검거하기 위한 경찰과 조계사의 마찰이 논란이 됐습니다. 법에 의하면 우리나라에 공권력이 투입되지 못할 곳은 원칙상 없지만 종교시설은 예외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 그런걸까요? 시선톡에서 알아봤습니다. (종교시설 치외법권)

3. 우유
대한민국 1인의 우유 연간 소비량은 71.6kg으로 주식인 쌀의 연간 소비량(65.4kg)을 추월했습니다. 이렇게 많이 소비하고 있지만 현재 대한민국 우유업체는 팔리지 않는 우유의 재고로 엄청난 타격을 받고 있는데요. 치즈나 버터, 빵 등 우유는 많이 사용되고 많이 먹고 있는데 왜 팔리지 않는다고 하는 걸까요? (재고 우유)

4. 건대 방선균
8일 질병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건국대 호흡기질환 역학조사 관련 브리핑에서 "학생들이 공부하는 책상과 실험실 공간은 칸막이 등으로 분리돼야 하지만, 실험실 안에서 공부하거나 음식을 먹는 일이 있었다"고 밝히며 호흡기질환의 원인이 세균의 일종인 방선균에 의한 것이라고 추측해 논란이 됐습니다. (건대 방선균)

5. 정당방위
자신의 집에 침입해 예비신부를 해친 군인과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로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서 정당방위를 인정받았습니다. 수사기관이 살인 피의자에게 정당방위를 인정한 것은 1990년 이후 25년 만입니다. 정당방위는 자기 또는 타인(他人)의 법익에 대한 현재의 부당한 침해를 방위하기 위한 행위를 뜻하는데요. 공릉동 살인사건은 어떻게 정당방위가 된 걸까요? (정당방위)

6. 만성피로증후군
지난 11월 1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1인당 평균 실제 연간 근로시간’ 통계에 따르면 2014년 한국인 근로시간은 총 2124시간으로 OECD 회원국 가운데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중 특히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한 ‘만성피로증후군’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

7. 새해맞이 재테크
2015년도 이제 끝을 향해 갑니다. 새해를 맞아 세우는 다양한 계획 중 빠지지 않는 하나가 바로 ‘목돈 마련’인데요. 어떻게 하면 똑같은 수입이라도 돈을 더 효율적으로 모을 수 있을까요? 새해를 맞아 목돈 마련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재테크)

8. 더 셰프
주방에 불이 켜지는 그 순간, 전쟁이 시작됩니다. 뜨거운 불길 앞, 날카로운 칼날 앞에서도 망설임이 없어야 하는 사람들. 최고의 식재료로 최고의 맛을 내는 조리사들을 지휘하는 수장인 셰프. 최고의 셰프 군단과 함께 미슐랭 3스타를 거머지기 위한 뜨거운 도전을 담은 영화 더 셰프를 소개합니다. (더 셰프)

9. 뽁뽁이
겨울철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물건이 있습니다. 차가운 공기를 막기 위해서 사용되기도 하고, 깨지는 물건이 배달될 때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바로 ‘뽁뽁이(에어캡)’입니다. 뽁뽁이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됐을까요? 
(뽁뽁이 유래)

10. 과일의 오해와 진실
식후 입가심으로 아침 출근길에 혹은 식사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 종류도 많고 먹기도 편해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습니다. 그런데 많이 먹는 만큼 속설 역시 참 많습니다. 과일에 대한 오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바나나, 참외, 포도의 진실과 거짓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과일의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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