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강원 태백)]
우리나라의 척추라고 하는 백두대간은 지리산, 덕유산, 소백산, 태백산, 설악산, 금강산, 백두산까지 이르는 산맥이다. 그 중 태백에 위치한 매봉산은 천의봉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하늘의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산이다.
일교차가 심한 곳에서 자라 더욱 맛있는 고랭지 배추의 생산지이기도 하며 배추밭 사이로 8대의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광활한 배추밭 사이로 걸으며 보는 탁트인 풍경은 겨울이면 더욱 빛을 보는 곳이기도 하다.
1박 2일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 풍차와 배추밭,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진 풍경은 이국적이면서도 시원시원한 풍경을 보여준다. 푸른 배추밭을 보고 싶다면 여름에 방문하는 것이 좋고, 눈 덮인 설경을 보고 싶다면 겨울에 방문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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