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레슨업 건강의 모든 것 ‘트윈스민턴 특징과 장점’편-

안녕하세요 박상명입니다. 트윈스민턴은 양손으로 하는의 ‘트윈스’와 배드민턴의 ‘민턴’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운동인데요. 말 그대로 양손으로 공을 치는 운동인데 청소년기 성장기 아이들 두뇌발달에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또한 소아 비만에 효과적입니다. 셔틀콕의 다양한 움직임에 따라 빠른 속도로 대응해야 하는 트윈스민턴은 달리기, 도약, 회전 등의 동작이 이어져 전신운동의 효과가 극대화 되는 운동입니다.

세 번째. 높게 뛰어올라 셔틀콕을 내리꽂는 스매싱의 점프 동작은 성장판을 자극하기 때문에 키가 쑥쑥 자라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뼈에 가해진 압력이 골밀도를 높이고 튼튼하게 하기 때문에 골절을 방지하고, 중‧장년층에게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리하게 어깨를 들어올리는 등의 움직임이 없어 성인과 실버층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오십견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트윈스민턴은 공의 모양도 조금 독특한데요. 공에 스핀이 생기도록 하거나 체인지볼과 같은 여러 가지 테크닉이 첨가되어 있어 운동을 보다 더 재미있으며, 랠리가 쉽게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더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대한트윈스민턴협회는 현재 한국직업 능력개발원의 단계적 직무능력 테스트를 통과해, 협회가 트윈스민턴 1급, 2급, 3급 자격을 부여할 수 있는 공식 자격발급기관이 되었는데요. 강사 지도자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초, 중, 고등학교 방과후 강사로 활동이 가능합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트윈스민턴. 오늘부터 도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된 레슨업 건강의 모든 것 ‘트윈스민턴’은 대한트윈스민턴협회의 협조와 지원아래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김정우 / 구성 : 박진아 / 마케팅 : 이호, 임병진 / CG : 최지민, 이연선  / 연출 : 문선아, 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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