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국마사회(KRA) 농어촌 희망재단의 찾아가는 순회공연 콘서트 뮤지컬 '비빔밥' 시즌2가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문예총예술단 주관으로 문화소외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농어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재단의 문화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11월 23일 문화예술로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한마당을 펼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뮤지컬 '비빔밥 시즌2')

창작공연 뮤지컬 비빔밥 시즌2는 지난 4일 전국 순회공연을 시작하여 충남 보령중학교에서 보령중학교와 대명중학교 학생, 학부형 및 지역주민들을 만났고 11일 전북 순창군 청소년 극장을 거쳐 20일 충북 단양 별방중학교까지 다양한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 어르신들까지 만나 가는 곳 마다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뮤지컬 '비빔밥 시즌2')

뮤지컬 '비빔밥' 시즌2는 대본, 음악, 안무, 연주를 업그레이드 하여 연극, 뮤지컬, 무용, 보컬, 라이브밴드연주 등의 다채로운 콜라보 컨텐츠로 구성되어 더욱 이색적이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콘서트 형식의 뮤지컬 공연이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뮤지컬 '비빔밥 시즌2')

인도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이주여성 요실라가 농촌에 시집오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농촌홍보대사 경연대회'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지역민들과의 해프닝을 통해 해학과 웃음, 화합과 희망을 주는 유쾌하면서 감동적인 90분의 에피소드를 그려낸다.

농어촌 주민들에게 삶의 질 향상 도모 및 도시민과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유치원생부터 중고등학생, 중, 장년층 및 다문화가정까지 전 연령대의 관객들과 더불어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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