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27일 대법원은 철도부품업체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조현룡(70) 의원에게 징역 5년과 벌금 6천만원, 추징금 1억6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같은 날 기자들에게 돈 봉투를 돌린 혐의로 기소된 김맹곤(70) 경남 김해시장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조현룡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 되고 김맹곤 김해 시장은 시장직을 상실하게 됐습니다.

추운 날씨에 상실의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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